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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개_한민족문화의 꽃

한민족문화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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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문화’의 꽃을 피우고,
‘한누리경전’도 나왔으면 좋겠다

평의원 : 홍 성 암ㆍ정 달 영

한국인은 자기 민족 문화에 대해 얼마나 알고 사랑하는가? 대다수의 한국인이 한민족의 정체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물질지상주의로 달려가고 있는 모습이다. 이대로 가다가는 나라와 한민족의 존재 가치가 사라질지도 모른다. 그래서 1994년 12월에 국어국문학자 몇 명이 모여서 한국사학과 한국철학 등을 아우르는 한민족 문화 연구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1995년에 ‘한민족문화학회’를 구성하였다.
한민족 문화의 내용과 특색이 무엇이며, 우리 민족은 현재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한민족은 언제부터 어떤 문화를 가지고 살아 왔는가? 한민족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등의 질문을 가지고 출발했다.

일반 학계에서는 전공이 자기들과 같아야 어울리고, 다른 전공자들과는 어울리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한민족문화학회는 학회지 ‘한민족문화연구’ 통하여 회원들이 한국학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학술활동을 잘 하고 있다.

일찍이 인도 문화에서 ‘불경’이 나왔고, 유대 문화에서는 ‘성경’이 나왔다.
그렇다면 앞으로 인도의 시인 타고르가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고 찬미했듯이 우리 ‘대한민국’ 땅에서 한민족 문화의 꽃을 피우고, 인류의 미래를 밝힐 ‘한누리경전’이 나왔으면 좋겠다. 우리 ‘한민족문화학회’가 이러한 시대적 사명에 부응하도록 모든 회원님들의 건강과 학문적 성취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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